안녕하세요! 오늘은 카시오 프로트렉 시리즈 중 [PRG-270]을 리뷰하겠습니다.
프로트렉은 카시오의 스포츠계열 종류
SEA-PATHFINDER(해양), PHYS(육상), PRO TREK(산), 등산전파시계
중 하나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개봉해 볼까요?
종이상자 안에는 여러가지 보증서 와 간단한 스펙을 적어둔 종이, 설명서(두께가 ㄷㄷ)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무박스안에 본체가 잘 보관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스펙을 써 놓은 종이가 있는데, 한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출처.카시오랜드
네 이렇듯이 종이에 적힌 내용 외에도 엄청 많은 기능들이 들어 있습니다! (하긴 그래서 설명서가...)
저는 '태양전지 사용'부분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ㅎㅎ 전지를 바꿀 필요가 없으니 :)
전체적인 외관 모습입니다.
연회색 배젤이 다른부분과 참 잘어울리죠?
중간중간 다른색으로 포인트를 준 것도 마음에듭니다.
안쪽도 역시 마찬가지로 이쁘네요ㅎㅎ
아래쪽에는 LIGHT 버튼이 있는데, 솔직히 별로 쓸모없는...
그이유는 바로 시계를 기울이면 자동으로 밝아지는' AUTO LIGHT' 기능 덕분입니다 ㅋㅋ.
시계의 오른쪽에는 3가지 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바로 이 시계의 가장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부분들 인데요.
각각의 센서들은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봅시다.
제일 위에 있는 버튼은 '나침반' 버튼입니다.
화면에 방향과 각도 등이 표시되네요.
참고로 테투리 쪽에 있는 검은부분이 나침반의 바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번째로 중앙에 있는 버튼은 '기압계/온도계' 버튼 입니다.
화면 위쪽과 중앙에는' 기압과 기압변화량'이, 화면 아래쪽에는 '온도'가 표시되는게 보이시죠?
마지막 맨 아래에 있는 버튼은 바로 '고도계' 버튼 입니다.
지금 제가 해발고도 -8m에 있나구요? 아닙니다!
프로트렉의 경우 해발고도계가 아니라 상대고도계를 사용하기 떄문에 이런 것 입니다.
따라서 산 밑에서 한번, 산 꼭대기에서 한번 체크하시면 됩니다.
자 이렇게 카시오 프로트렉 [PRG-270]을 살펴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개인적으로 좋아하시는 시계 있으시면 스윽 알려주세요 +_+
디자인 ★★★★★
성능 ★★★★★
가격 ★★★★☆
총점 ★★★★☆
장점)
-디자인이 정말 예쁘다.
-여러 센서를 장착했다.
-태양전지 사용으로 배터리 교체가 필요없다.
-내구성이 좋다.
단점)
-산에 가는게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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